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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글 연성/자캐

[자캐] Ray Austin 연성 1

#자캐는_죽을때_나를_잊으라고_한다_vs_나를_잊지말라고_한다
 레이 어스틴  = 중립 (?) 선호.

      짧았던 인연. 여기서 끝이네요.  나에 대한 기억은 잊으시던지, 간직하시던 제가 관여할 바 아니니 마음대로 하시길.  잘 있어요. 하늘위의 태양은 이 슬픔을 금세 데려가 줄테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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