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판수 최애는 천 년 전 엑스의 기사 우르다.
방금 전 오랜만에 정주행 하던 14권 5화를 보고 든 최애의 과거 추리..랄까 그냥 망상이랄까.
판타지 수학세계 14권 5화에서 취한 우르가 크리스한테 여러 번 소인은 소인은 낮추고 그게 아니라 난.. 이라고 하다가 끊긴 부분.
여기서 우르가 크리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자기 신분이라 생각한다.
먼저
+(( 오랜만에 입어 어색하단 대사는 수학세계 올 때 잠깐 입고 있던 후로 수학세계의 그리스 튜닉 같은 중간계에서 평소에 입던 것 같은 편한 옷, x의 기사 갑옷만 입었을테니 저런 고급진 옷 오랜만이다 보다는 저 옷을 다시 입을 줄은 몰랐다..는 뭐래 모르겠다.. 아무튼 자기가 저런 고급진 옷을 또 입을 줄은 몰랐던 거..란 뜻... 왜냐면 중간계에서 맨날 입고다니던 자기 옷이었으면 저렇게 부담스러운지 땀나는 얼굴이나 어색하단 대사를 하진 않을 것 같은데... ))
ㅇㅏ무튼 14권 5화 중에
판타지 수학대전은 연재 21인가 23? 그정도 하다가 그렇게 연재 멈추고 갑자기 뭐 최근에 새로 개정판 나오거 있고.. 그렇게 나오려던 아슈르의 과거나 우르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. 그래서 나는 우르가 말하고 싶은 건 중간계에서의 자기 신분이 아닌가 싶다. 자기는 수학세계에서 보여지는 것 만큼 멋진 사람이 아니라고 말을 하려는 것 같기도 하고.
하아..어릴 땐 아무것도 모른 채 중간계 의상 멋지다 하고 좋아하던 캐릭터였는데 이렇게 나이 먹고 다시 보니 많은 생각이 드는 장면 이라고 생각한다.
이 대충 나열한 짐작들 읽는 분이 계신진 모르겠는데 틀린 생각이나 추리가 있다면 편하게 지적 바랍니다.
어쨌든 판수 크리스×우르 파이팅... 우르 현재에 악역캐 되서 욕먹는 거 슬프다. 우르도 크리스를 죽이기 싫었지만 자기가 죽이지 않으면 자기 목숨이랑 엑스의 기사 없으면 수학세계 날아가는 거랑 다름 없을테니 그런 선택을 했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을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주인공과 대립한다고 싫어하고 까는 거 정말... 악역캐도 착했던 시절 과거와 악역이 된 서사를 마음에 들어한 누군가의 최애란 걸 사람들이 기억해줬으면 좋겠다. 판수 우르 뿐만 아니라 다른 악역 캐 포함...
그러고보니 악역 수냐 (?)나 아슈르는 ㅋㅋㅋ 주인공이랑 대립해도 뭐 장발남? 그런 거로 지지 받는 거 같은데 슬프군... 하여튼 아무말 추리 끝. 이번 건 맞춤법 검사 돌리진 않았다.
방금 전 오랜만에 정주행 하던 14권 5화를 보고 든 최애의 과거 추리..랄까 그냥 망상이랄까.
판타지 수학세계 14권 5화에서 취한 우르가 크리스한테 여러 번 소인은 소인은 낮추고 그게 아니라 난.. 이라고 하다가 끊긴 부분.
여기서 우르가 크리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은 자기 신분이라 생각한다.
먼저
+(( 오랜만에 입어 어색하단 대사는 수학세계 올 때 잠깐 입고 있던 후로 수학세계의 그리스 튜닉 같은 중간계에서 평소에 입던 것 같은 편한 옷, x의 기사 갑옷만 입었을테니 저런 고급진 옷 오랜만이다 보다는 저 옷을 다시 입을 줄은 몰랐다..는 뭐래 모르겠다.. 아무튼 자기가 저런 고급진 옷을 또 입을 줄은 몰랐던 거..란 뜻... 왜냐면 중간계에서 맨날 입고다니던 자기 옷이었으면 저렇게 부담스러운지 땀나는 얼굴이나 어색하단 대사를 하진 않을 것 같은데... ))
ㅇㅏ무튼 14권 5화 중에
판타지 수학대전은 연재 21인가 23? 그정도 하다가 그렇게 연재 멈추고 갑자기 뭐 최근에 새로 개정판 나오거 있고.. 그렇게 나오려던 아슈르의 과거나 우르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. 그래서 나는 우르가 말하고 싶은 건 중간계에서의 자기 신분이 아닌가 싶다. 자기는 수학세계에서 보여지는 것 만큼 멋진 사람이 아니라고 말을 하려는 것 같기도 하고.
하아..어릴 땐 아무것도 모른 채 중간계 의상 멋지다 하고 좋아하던 캐릭터였는데 이렇게 나이 먹고 다시 보니 많은 생각이 드는 장면 이라고 생각한다.
이 대충 나열한 짐작들 읽는 분이 계신진 모르겠는데 틀린 생각이나 추리가 있다면 편하게 지적 바랍니다.
어쨌든 판수 크리스×우르 파이팅... 우르 현재에 악역캐 되서 욕먹는 거 슬프다. 우르도 크리스를 죽이기 싫었지만 자기가 죽이지 않으면 자기 목숨이랑 엑스의 기사 없으면 수학세계 날아가는 거랑 다름 없을테니 그런 선택을 했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었을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주인공과 대립한다고 싫어하고 까는 거 정말... 악역캐도 착했던 시절 과거와 악역이 된 서사를 마음에 들어한 누군가의 최애란 걸 사람들이 기억해줬으면 좋겠다. 판수 우르 뿐만 아니라 다른 악역 캐 포함...
그러고보니 악역 수냐 (?)나 아슈르는 ㅋㅋㅋ 주인공이랑 대립해도 뭐 장발남? 그런 거로 지지 받는 거 같은데 슬프군... 하여튼 아무말 추리 끝. 이번 건 맞춤법 검사 돌리진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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