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차 글 연성/글쓰기 [짧은 연성] 음울한 분위기. 카일렌 2017. 11. 18. 02:26 조금은 서늘한 바람이 부는 날이다. 그에 맞게 구름 낀 하늘은 비 올듯 흐리기만 하다. 옷을 더 입을것을 그랬나 싶게끔 후회가 되는 날씨다. 잠시 바닥을 향했던 시선을 들었다. "일찍 나왔네."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. 찌푸린 얼굴이, 네게로 향한다.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바람에게 길을 묻다 '1차 글 연성 > 글쓰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생체험..했던거 (0) 2019.03.17 [짧은 글 연성] (씀 일상적 글쓰기에 적어놓은 것들중 몇개 ) (0) 2017.10.21 [ ] (0) 2017.08.31 [ 남겨진 것] (0) 2017.07.05 횡단보도. (0) 2017.06.13 '1차 글 연성/글쓰기' Related Articles 전생체험..했던거 [짧은 글 연성] (씀 일상적 글쓰기에 적어놓은 것들중 몇개 ) [ ] [ 남겨진 것]